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무리 견해 없이 갔다가 예상치 못하게 취향 저격을 당하고 빠르게 계약까지 마치고 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예물/예단을 생략하고 정말 딱 결혼식에만 집중하자고 의견을 모았지만
커플리을 오래 껴왔던 만큼 결혼반지는 맞춰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사실 저는 이미 웨딩링에 대한 로망을 프로포즈 링으로 500% 충족한 상태라 더 심드렁했는지도 몰라요(긁적)
그래도 남자 침구가 지인들에게 추천 받은 곳이 몇군데 있어서 종로에 간 김에 들러보기로 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두 번째 방문한 제이버튼에서 당일계약하게 되었어요
보안 때문인지 벨을 눌러야 문을 열어주시는데요. 저희는 아무런 예약없이 찾아간 터라 당황했지만 상담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다행히 헛걸음하지 않았답니다.
아마 저희가 금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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