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튼주얼리

제이버튼

서울 종로구 종로 119 (종로3가역 1번출구 버정 거의 바로 앞)

매일 11:00~20:00 (네이버 예약하고 가기★)

주차는 설명해주심! (우리는 대중교통이용함)

한방에 제이버튼에서 계약한 이유!

1. 이 모든게 호갱이어도 좋을만큼의 친절함과 서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않나여... 내가 조사한 데이터 안에서는 전혀 비싸게 한 견적이 아니고 오히려 쓸데없는 쪽의 서비스나 부풀림없이 딱 우리입맛에 맞게 너무 좋게 잘 해주셨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걱정은 없지만 그럼에도 혹~~시나 이 모든게 내가 호갱이었다해도 나는 만족할만큼의 친절하고 집중마크 상담!!

2. 무한정으로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반지떼

반지 진짜 엄청 많이 가지고 계신다

이거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싶지만 은근히 다 다르고, 정말 많이 가지고 계셨다. 내가 한가지 종류의 디자인만 고집하며 계속 꺼내어주셨기 때문에 장담함!

3. 센스넘치게 고객의 니즈와 포인트를 파악

우리가 제이버튼에서 겪은 감정선의 변화는 엄청 다이나믹했다

-시큰둥(그냥 갈까?)

-고민(다음 가게 가야되는데)

-미안함(반지를 계속 끝도 없이 가져다주시네)

-놀라움(헐 진짜 그 반지가 여기있잖아?)

-감동(내가 슬쩍 예쁘다한걸 기억하시다니!)

-의아(아니 우리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잘해준다고?)

-신남,흥분(대박이다... 우리 끝내자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말 다 한거아닌가요..

시큰둥한 고객을 계약까지 이끌어낸 센스라면!!

4. 다이아주머니 푸짐함, 강매하지않으심

다이아 등급과 견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다이아 보증서 가져와서 확인해주시고

다이아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불필요한 소비는 막아주시되 너무 견적맞추느라 이도저도 아닌 소비가 되지않도록 잘 도와주셨다

무작정 대책없는 가성비 극혐. 싼건 비지떡임.

이왕 쓰는 돈이면 마음에 99점 받고 써야함.

그렇다고 예산을 넘어서면 안됨....

5. 스무스한 반지 착용감!!

예물투어를 여러군데를 한건아니지만

평소 반지를 좋아해서 이런저런 반지를 끼곤하는데

반지를 끼다보면 손이 편한 친구가 있고 거북한 녀석이 있다.

일단 손에 장착했을 때 착용감도 부드러웠고

끼고빼고 할 때에도 걸리적거리지않았다 :)

우리는 사실

다음 가게에 늦지않기위해 알람까지 설정했었다

상담 도중 알람이 울렸고 가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우린 가지 못했다

왜냐면 우리가 나갈 의지가 없었기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머지 두 가게는 죄송하지만 방문을 취소하였다

또한 맨 처음 예약일정을 잡을 때에 제이버튼은 사실 제일 마지막 방문지였다. 제일 궁금했던 가게였기 때문! 반지 종류가 많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서 왠지 여기서 할 것 같아 마지막 가게로 잡고싶었는데, 일정이 안된다고하여 첫 가게로 갔던 것이었다.

그러니뭐, 모든게 운명이었던걸로ㅋㅋㅋㅋ

너무너무 친절하고 만족스럽게 상담을 해주셨고

장장 두시간 반만에ㅋㅋㅋ 제이버튼을 나왔다

나의 결혼준비엑셀에는 반지 견적도 쫙 있는데

집에 와서 체크해보니 정말 잘 받아온 걸 확인했다

다시 한 번 더 만족감 폭발하며

너무 친절하게 맞춰주셔서 의심스러울 정도였는데ㅋㅋ

아직 세상 살만하구나... 느끼며

하루만에 반지원정대는 해체!ㅋㅋㅋㅋ

발품 뭐하러 팔아여..?

시간도 돈인데.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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